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몬드 민식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공원에서 도와줄 사람을 찾던 짐승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, 땅땅이에게 "우리는 돈 없는 길고양이 같은 건 도와주지 않는다"며 퇴짜를 맞다가 사정 끝에 도와주게 된다. 레이몬드 민식은 [[낭만고양이|소심한 자신의 아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던 낭만 있는 길고양이]]였지만 여느 날처럼 자신의 가족을 뒤로 하고 먹이를 구하러 가다가 차에 치여서 눈과 기타가 망가졌고, 도움을 청하다가 짐승친구들 일행을 만났다는 것. 짐승친구들이 레이몬드 민식의 기타를 고친다는 명목으로 부서버리자~~유수민의 카드를 긁어서~~ 기타를 새로 사 준 뒤 집이라던 쓰레기장을 찾지만, 쓰레기장은 이미 없어지고 건물이 지어진 상태. 다시 물어도 '여기가 맞다'고 대답하는 민식을 보며 의아해하던 짐승친구들 앞에, 어느 늙은 길고양이가 나타나 민식에게 "이 놈 또 왔네"라는 말을 하며 민식의 과거를 말해준다. 사실 레이몬드 민식은 [[로드킬|'''차에 치이자마자 사망했으며''']], 그때 얼굴이 [[끔살|타이어에 깔리면서 '''눈이 완전히 뭉개졌다''']]고 한다. 그래서 원혼의 외형이 [[리 신]]처럼 눈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 됐다. 민식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다 기타를 남기고 소멸하지만, 길고양이는 "레이몬드 민식이 이 곳을 찾아온 것만 벌써 수백 번이며, 사라져도 다음 날만 되면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나타난다"며 짐승친구들을 만류한다. 짐친 일행은 길고양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민식을 성불시키기 위해 다음 날 다시 민식을 찾아, 아들 '째깐둥이'[* 소심한 울보였으며 [[복선|털은 짙은 회색에 눈은 까만 점눈, 머리의 무늬는 뾰족했다]]고 한다.]를 찾기 위해 몽타주를 그려 다시 길을 떠난다. 하지만 1주일이 지나도 째깐둥이는 찾을 수 없었고, 답답해하던 민식이 '내가 길을 안다'며 다시 쓰레기장으로 향하자고 하지만 땅땅이가 '''[[고인드립|너는 이미 몇 년 전에 죽었다]]'''며 [[팩트폭력]]을 시전, 이에 충격을 받은 민식은 다시 사라지고 만다. 땅땅이는 포기하려 하지만 그래도 다시 늙은 길고양이를 만나 째깐둥이의 몽타주를 보여주며 '째깐둥이를 아느냐'라고 묻자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